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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내일그대와' 이제훈, 신민아 구하고 백현진도 잡았지만···'결국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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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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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내일그대와' 이제훈이 사라졌다.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그대와' 15회에서는 유소준(이제훈 분)이 김용진(백현진)과 남영역에서 만났다.

이날 유소준은 김용진에게 납치 되었던 송마린을 구해냈고, 김용진을 잡기 위해 스스로 남영역 지하철에 올랐다. 이어 김용진을 만나기 위해 중간칸으로 자리를 옮기던 유소준은 인기척에 뒤를 돌아보았다.

그의 뒤에는 과거에서 온 유소준이 자신을 보고 도망치고 있었다. 과거에서 온 자신을 본 유소준은 어딘가 일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직감했다. 그의 예상대로 경찰들은 과거의 유소준의 뒤를 쫓느니라 김용진을 놓치고 말았다.

반면 김용진과 마주친 유소준은 몸싸움을 벌였고, 유소준은 자신의 목을 조르는 김용진을 뿌리치려다 그의 칼에 맞고 말았다. 결국 칼에 찔리고 만 유소준은 피를 흘리며 사라지고 말았고, 경찰로부터 유소준의 실종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 두식은 좌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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