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붕어빵 딸과 함께한 일상 공개 '딸 바보 인증'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붕어빵 딸과 함께한 일상 공개 '딸 바보 인증'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행복을 주는 사람,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가 딸과 함께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같은 너 #라니지요 #주말꽃나들이 #튤립축제 꽃 보고 좋아하는 너를 보며 내 맘도 꽃밭. 엄마 촬영 없는 날엔 가열차게 놀아보자. 쉼보다 더 귀한 충전 #라니충전중 사진 보며 촬영장으로. 모두 오늘 하루 힘내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딸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엄마 이윤지를 쏙 빼닮은 딸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지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임은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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