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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김세레나, 그녀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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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가수 김세레나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에 대해 속 시원한 해명을 내놨다.

김세레나는 2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남자를 밝힌다"는 루머와 관련해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특히 그는 과거 재벌과의 스캔들에 대해 "그들의 노리개가 되는 것 같아 싫었다"고 잘라 말했다.

김세레나는 "하룻밤에 2억 원의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 하지만 딱 잘라 거절했다"며 "어마어마한 돈이었지만 내가 일을 열심히 하고 노래 부르면서도 충분히 잘 벌수 있는데 왜 영원히 씻지 못할 오점을 남기며 그런 행동을 하겠나"라고 말했다.

또 김세레나는 송해와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절대 아니다. 당시 KBS에서 송해와 더블 MC를 봤는데 한 달만에 잘렸다. 프로듀서에게 '선생님은 우리 아버지랑 친구다. 그래서 날 예뻐해주는 건데 어떻게 애인을 할 수 있느냐'고 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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