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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국소년체전 골프대회 부산대표 선발전 1위 최수지 선수의 다코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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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초등학교 2학년 때 장하나 선수의 플레이와 당당함에 반해…

-비거리에 대한 고민거리 해결해 준 다코다 골프 삼각 샤프트

(부산=국제뉴스) 김성민 기자 = 전국소년체전 골프대회 부산대표 선발전이 지난 3월 21일(화)~22일(수)까지 이틀간 양산 통도CC에서 열렸다.

이 선발전에서 자로 잰듯한 정확하고 호쾌한 드라이버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한 부산 학산여중 3학년 최수지 선수는 6살 때 부친인 최기성씨가 다니던 골프연습장에 따라가면서 골프와 인연을 맺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KLPGA 프로대회에 갤러리로 갔다가 장하나 프로의 당당한 모습과 멋진 플레이를 보고 골프 선수로서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본격적인 연습에 몰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지방대회에서 수 차례 우승을 하며 재능을 인정받았으나, 5학년 때부터 출전한 전국 대회에서는 상위권에 맴돌 뿐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하였다.최고의 약점이자 고민거리인 비거리가 발목을 잡았던 것이다.

하지만 부친인 최기성씨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다코다 골프의 삼각 샤프트를 장착하면서 드라이버 비거리가 평균 20여m나 늘었고 방향성까지 좋아져 샷에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다.

최수지 선수는 “파5에서 투온도 가능할 만큼 비거리와 자신감이 향상되어 이번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다코다 골프 삼각 샤프트의 도움이 컸다”라며 “앞으로 있을 대한골프협회 주관대회와 한국중.고등학교연맹 주관대회가 기다려진다. 좋은 성적으로 올해 국가대표상비군에 선발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최수지 선수의 부친 최기성씨는 “다코다 골프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수지(최수지 선수)가 지금은 드라이버와 우드의 샤프트만 다코다 제품을 쓰고 있는데 아이언도 다코다 샤프트로 바꿀 예정이다.좌우 편차가 적고 비거리가 증가하는 다코다 골프 제품들이 순수 국내 브랜드라는게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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