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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배우 온시우, 이국주 비난에 네티즌…“오버하신 듯” VS “사과해야 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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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온시우 인스타그램


배우 온시우가 개그우먼 이국주를 공개 비난했다.

온시우는 지난 19일 이국주의 악플러를 향한 강경 대응에 대한 기사를 링크한 페이스북에 “댓글로 조롱당하니까 기분 나쁜가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는 이어 “당신이 공개석상에서 성희롱한 남자연예인들 어땠을까요? 대놓고 화 낼 수도 없게 만드는 자리에서 씁쓸히 웃고 넘어갔을 그 상황. 이미 고소 열 번은 당하고도 남았을 일인데 부끄러운 줄이나 아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국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네 되게 잘 생겼나봐 #너네가 백억 줘도 나도 너네랑 안 해 #슬리피 걱정하기 전에 너네 걱정해 #미안하지만 다 캡처하고 있다 #저 상처 안 받아요 #근데 가만히 있지는 않을꺼임 #기대해도 좋아요”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wjdx****) 이국주 언니가 뭘 잘못했죠?” “(ekdm****) 이국주의 방송에서의 성희롱만이 잘못이라고 하는 것도 문제인 것 같다 이국주 잘못이 아니라는 건 아니다 하지만 악플을 다는 사람들도 자신의 잘못 또한 반성해야 돤다고 생각한다.” “(redj****) 조금 오버하신 듯” “(glea****) 이국주가 충분히 사과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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