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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박병호-김현수, 1일 나란히 휴식...원정 시범경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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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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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사라소타(미 플로리다주) 한용섭 기자] 박병호(31)와 김현수(29)가 나란히 1일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출장하지 않고 쉰다. 원정 시범경기에 참가하지 않고 캠프지에서 훈련하는 스케줄이다.

박병호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에서 열리는 탬파베이원정경기에 동행하지 않는다. 박병호는 포트 마이어스의 스프링캠프지에 남아서 오전에 팀 훈련을 하고 귀가한다.

김현수 역시 이날 클리어워터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원정 경기에 불참한다. 볼티모어는 백업 위주로 선수들을 보냈다. 김현수는 필라델피아 경기에 출장 가능한 백업 멤버에서도 빠져, 주전들과 함께 사라소타의 캠프지에서 훈련을 한다.

박병호는 시범경기 3경기에서 7타수 4안타 2홈런으로 쾌조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김현수는 2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8타수 2안타를 기록 중이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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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라소타=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 (아래)볼티모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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