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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월계수` 박은석, 능숙한 영어 회화..알고보니? "발음 하나는 민군이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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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박은석의 능숙한 영어 대사의 비결이 밝혀졌다.

박은석은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민효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가운데, 이번 작품을 통해 여러 번 비친 의외의 유창한 영어 발음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바가 있다.

특히 과거 다수의 매체 인터뷰를 통해 전해진 바로는 박은석은 어릴적 미국으로 이민을 십 년 이상 거주했었으며, 22살 연기자의 꿈을 위해 귀국한 그는 연기전공으로 대학에 진학해 발을 내디뎠으나 당시 능숙하지 못한 한국어가 콤플렉스로 작용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박은석은 자원입대였다는 놀라운 비화도 덧붙여 콤플렉스를 이겨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53회에서는 "영어 발음 하나는 민군이 끝내준다"라고 말하는 삼도(차인표 분)에게 정통 유학파임을 어필하기도 해 재미를 더했다.

또한 박은석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영 다음 날인 27일부터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 합류해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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