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울산,박준형 기자] 아무리 ‘슈퍼루키’라도 프로의 벽은 높았다.
울산 모비스는 2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된 2016-17 KCC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서울 삼성에게 71-87로 패했다. 모비스는 1순위 신인 이종현 투입에도 불구 후반기 첫 승을 따내지 못했다. 선두 삼성(23승 9패)은 2연패서 탈출했다.
경기종료 후 모비스 양동근과 삼성 문태영이 포옹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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