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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이멤버, 한번더"…정우성X곽도원, 특급케미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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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배우 정우성과 곽도원이 영화 '강철비'로 다시 한 번 뭉쳤다.


2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강철비'에 출연하는 정우성, 곽도원과 연출을 맡은 양우석 감독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주먹을 쥐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강철비'는 현 대통령과 대통령 당선인이 공존하는 남한의 정권교체기,

쿠데타로 인해 치명상을 입은 북한 최고 권력자 1호가

북한 요원 '엄철우'와 함께 남한으로 숨어 들어오게 되면서

한반도 역사상 최대 위기를 맞게 되는 남북한의 비밀첩보 작전을 그린 영화다.


'변호인'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양우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곽도원, 정우성 외에도 김갑수, 김의성, 이경영, 조우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곽도원과 정우성은 영화 '아수라'에서 호흡을 맞춘 후 '강철비'를 통해 다시 한 번 연기 대결을 펼치게 됐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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