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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새롭게 바뀐 씨름 심판복!...2017 설날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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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예산(충청남도)=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24일 오후, 충청남도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IBK 기업은행 2017 설날장사씨름대회' 첫날 태백장사 8강 진출전에서 이인봉 심판이 새롭게 바뀐 심판복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국가무형문화재 제131호'로 지정된 우리나라 전통스포츠 씨름과 아울러, 윤봉길체육관 개관을 널리 알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태백(80kg 이하), 금강(90kg 이하), 한라(110kg 이하), 백두장사(150kg 이하) 등 남자부 4체급과 매화(60kg 이하), 국화(70kg 이하), 무궁화(80kg 이하) 등 여자부 3체급 경기가 펼쳐진다. 남자부 29팀 152명, 여자부 13팀 68명 등 총 42팀 220명이 참가해 각 체급별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회 둘째 날인 25일 KBS N SPORTS 중계방송을 시작으로 셋째 날인 26일부터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까지는 한국방송(KBS-1TV)을 통해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매경기 다양한 경품(승용차 포함) 추첨은 물론 인기 초대가수들의 축하무대도 펼쳐진다.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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