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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무한도전` 역주행 논란.. 미션 수행 중 일방통행 도로서? "부주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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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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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무한도전'이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하는 모습 그대로 전파를 탔다.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멤버들의 인지도를 테스트하는 '너의 이름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는 차량을 다른 곳으로 이동 중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을 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의 뒤로 도로 위 일방통행 표시가 그대로 담겼고, 차량 그 반대로 이동해 신호위반을 한것으로 보인다.

인기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무한도전'에서 벌어진 도로 역주행 방송분은 제작진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하는 것은 도로교통법 제6조에 의거 신호위반에 해당한다. 신호위반으로 간주돼 벌점 20점에 벌금 6만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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