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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기성용(스완지 시티) 측이 중국 리그 이적설을 부인했다.
기성용의 에이전트사인 C2글로벌 측은 9일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에이전트 측에 따르면 기성용은 당장 타 대륙 리그 이적보다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지속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웨일즈 온라인, 사우스 웨일즈 이브닝 포스트 현지 지역 언론은 이날 기성용이 상하이 상강, 허베이 종지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성용은 발가락 골절로 부상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오는 25일 앞뒤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완지 시티는 리그 20위(2승 3무 9패 승점 14점)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17위 웨스트햄과 승점 차이는 3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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