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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삼시세끼' 이서진X에릭X윤균상, 득량도 완벽 적응 '먹방 라이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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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에셰프' 에릭을 중심으로 이서진, 윤균상이 득량도 '먹방'에 푹빠졌다.

21일 밤 9시1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득량도 라이프에 적응해 가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득량도서 첫날밤을 보냈다. 낯선 환경이었지만 금방 적응했고, 에릭은 "꿀잠잤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뉴스1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득량도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 News1star/ tvN '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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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에릭은 아침으로 콩나물국과 감자조림을 만들었다. 그는 미리 준비해온 조미료까지 첨가하며 요리를 만들었다.

그 뿐만 아니었다. 에릭은 직접 기른 파로 파김치를 맛깔나게 담궈냈다. 그는 "이런 건 처음이다. 나중에도 텃밭에 재료를 키우고 싶다. 된장찌개 재료는 무조건 기를거다"라고 자신했다.

아침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배낚시를 갔다. 윤균상은 작은 복어를 낚았다. 하지만 맹독을 지니고 있어 조리자격증이 있어야 요리가 가능했다. 에릭은 불가사리를 낚았고, 이어 다시 작은 물고기를 낚았다. 반면 이서진은 또 고기를 낚지 못했다.

기대 이하였지만 나름 고기를 낚은 이들은 배 위에서 회덮밥을 만들었다. 에릭은 회뜨기부터 회덮밥까지 다시 한번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들은 저녁을 준비했다. 게살볶음밥과 계란국을 하기로 했고 부지런히 요리준비를 했다. 또한 제작진으로부터 삼겹살 5천원 어치를 구매해 먹었다.

이서진은 "요리가 다 맛있다. 에릭이 요리를 정말 잘한다. 계란국은 보통 밍밍한데 얘가 만든 건 알차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이서진은 스스로 바지락 잡이에 나서겠다고 했다. 그는 "봉골레 파스타를 정말 좋아한다"며 내일 점심으로 먹을 파스타를 위해 바지락 잡이에 나섰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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