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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현미를 자연 발효한 흑초 한 잔, 피로가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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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인이 사랑한 건강식품] 더블유타노시 '더블유웰 자연발효 흑초 4.2'

노벨상 수상자 식초연구가 한스 아돌프 그레브스는 "하루 100㎎의 식초를 매일 섭취하면 평균 수명보다 남성은 10년, 여성은 12년 오래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웰에이징(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세대들은 이미 흑초를 건강음료처럼 즐기고 있다. 이와 같은 시대 흐름에 발맞춰 프리미엄 내추럴 브랜드 ㈜더블유타노시에서는 '더블유웰 자연발효 흑초 4.2'를 출시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흑초'는 일본의 유명한 장수마을 가고시마 현에서 탄생했다. 오랜 숙성 과정을 통해 단단한 현미 알곡들이 맑고 검은 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100% 현미를 정성 들여 천천히 자연 발효한 초에만 흑초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다.

조선일보

/더블유타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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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초는 식초의 왕이라는 별명답게 그 효능이 뛰어나다. 일반 양조식초에 비해 식초의 핵심성분인 유기산이 더욱 풍부하며 아미노산은 45.9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무기질,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 또한 가득하다. 현대인들의 환경과 스트레스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해독 해주고,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이 운동 효율과 뇌의 기능을 높여주며, 피부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를 발휘한다. 더불어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 활성화 및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와 동맥경화, 당뇨, 암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이 제품에는 40년간 식초연구에 몰두한 임경만 장인의 자부심이 담겨있다. 4.2는 식초의 산도를 나타내는데 이는 임경만 장인의 노력과 연구 끝에 얻어낸 먹기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산도를 의미한다.

흑초의 개발과 국내화에 앞장선 임경만 장인은 흑초의 본고장 일본에서 제조법을 배우며 연구에 몰두했다. 그 결과 일본의 전통 흑초 발효방법을 전수받았고, 임경만 장인만의 특허받은 흑초 제조방법으로 일본의 규격 TN 지수(발효지수를 나타내는 지표로 높을수록 품질이 뛰어남) 0.12%를 뛰어넘는 TN 지수 0.20%의 프리미엄 흑초(TN 지수 0.20 이상)를 개발했다. 현재는 일본, 미국으로 수출하며 국내 흑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한편, 더블유타노시는 '더블유웰 자연발효 흑초 4.2' 를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풍미로 선보인다. 다이어트에 좋은 파인애플이 들어있는 '파인애플 흑초 4.2', 부기를 빼주는 효능이 있는 '호박 흑초 4.2',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주는 석류를 함유한 '석류 흑초 4.2', 그리고 흑초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천연 현미 흑초'를 출시해 흑초를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든 건강식품이 그렇듯 꾸준히 먹어야 변화를 느낄 수 있으니 식사 후 디저트를 먹듯, 흑초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물과 흑초의 비율을 9대1로 희석해 마시면 맛있게 즐길 수 있고 기호에 따라 탄산수, 우유, 꿀 등에 섞어 마셔도 좋다. 문의 (02)422-4022



[조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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