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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야신' 김성근, 행선지는 한화 이글스? '대전 목격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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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고양원더스 김성근 감독은 올해 최소 90경기를 치르게 돼 머릿속이 더 복잡해졌다고 했다. 단순히 프로에 진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이라도 더 1군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겠다는 책임감에 겨울을 모두 반납한 김 감독이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김성근, 한화 이글스

[스포츠서울] '야신' 김성근 전 고양 원더스 감독이 대전에서 목격됐다는 이야기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FA 최대어 김성근, 한화로 갈까…팬들도 열망'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는 '어제 서울역, 오늘 대전에서 김성근 감독을 목격했다는 사람이 꽤 많은'이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김성근 감독은 과거 고양 원더스 감독 시절에도 한화 감독설에 휩싸인 바 있다. 김응룡 감독이 계약 만료로 물러나는 가운데 김성근 감독이 한화 이글스의 지휘봉을 이어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성근 한화이글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성근 한화이글스, 대박인데?", "김성근 한화이글스, 놀랬다", "김성근 한화이글스, 정말?", "김성근 한화이글스, 한화도 달라지는 건가?", "김성근 한화이글스, 와서 한화 좀 바꿔주세요", "김성근 한화이글스, 한화가 우승할 수도 있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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