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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이혁재 아파트 경매, 빚이 얼마길래? 과거 방송 내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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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이혁재 아파트가 경매에 붙여진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혁재는 지난 1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송도의 아파트가 10월 중순 경매에 붙여지는 것이 사실이다"이라고 말했다.

경매를 신청한 테라리소스 측은 "이혁재가 3억 6000여 만 원의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경매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혁재는 "그간 채무를 상환하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을 기울였다. 상환의 의지를 꾸준히 보인 만큼 기회를 주길 바랐는데 업체 측의 입장은 달랐던 것 같다"며 "파산 신청보다는 어떤 방법을 쓰든 부채를 갚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5일 처음 경매에 나왔지만 한차례 유찰됐다. 이에 2차 경매는 최초 감정가 14억5900만원이 아닌 최저가 10억2000만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과거 이혁재는 종편 방송 등을 통해 빚 독촉에 시달리는 생활고를 고백했다. 그는 아파트 2채 중 한 채가 경매에 낙찰돼 빚이 줄었지만 여전히 10억원의 빚을 갚고 있다"고 털어논 바 있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좋은데 살더니", "이혁재 아파트 경매, 안타깝네", "이혁재 아파트 경매, 복귀 못하니 계속 돈만 까먹나봐", "이혁재 아파트 경매, 진작에 잘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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