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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포토]이영애, 이제 성공적인 개최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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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박성일 기자 =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이 19일 오후 6시 인천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렸다. 4부 배우 이영애(오른쪽)가 성화점화 마지막 주자로 나서 성화에 불을 붙히고 있다. ‘새로운 아시아, 희망의 노래’ 로 시작된 첫 번째 문화공연에서는 금난새씨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와 고은 시인의 시 낭송영상, 소프라노 조수미와 919명의 인천시민합창단이 ‘아시아드의 노래’와 ‘아리랑’을 합창했다. 두 번째 문화공연으로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던 하나의 아시아가 시간이 지나며 흩어져 각자의 길을 걸어가게 되는 과정을 영상과 군무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연출로 선보였다. 총 4막으로 구성된 무대에서는 클래식 음악가, 뮤지컬 가수, 전통·현대무용은 물론 세계적 수준의 한국의 비보이와 마샬아츠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무용수들이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전통 설화인 심청전을 모티브로 항구도시 인천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며 아시아의 과거·현재·미래를 통해 하나 된 아시아의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3부에서는 개최국 대한민국의 국기 입장과 게양에 이어 국가별 선수단이 피켓을 들고 입장했다. 한지로 만들어진 피켓과 각 나라의 국화를 독창적으로 디자인한 피켓 요원들의 의상이 볼거리를 제공했다. 4부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와 스포츠스타들이 최종 점화주자로 나서 대회 시작을 알리는 점화식이 거행됐다.



아시아투데이 박성일 기자 =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이 19일 오후 6시 인천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렸다. 4부 배우 이영애(오른쪽)가 성화점화 마지막 주자로 나서 성화에 불을 붙히고 있다.

‘새로운 아시아, 희망의 노래’ 로 시작된 첫 번째 문화공연에서는 금난새씨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와 고은 시인의 시 낭송영상, 소프라노 조수미와 919명의 인천시민합창단이 ‘아시아드의 노래’와 ‘아리랑’을 합창했다.
두 번째 문화공연으로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던 하나의 아시아가 시간이 지나며 흩어져 각자의 길을 걸어가게 되는 과정을 영상과 군무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연출로 선보였다.
총 4막으로 구성된 무대에서는 클래식 음악가, 뮤지컬 가수, 전통·현대무용은 물론 세계적 수준의 한국의 비보이와 마샬아츠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무용수들이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전통 설화인 심청전을 모티브로 항구도시 인천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며 아시아의 과거·현재·미래를 통해 하나 된 아시아의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3부에서는 개최국 대한민국의 국기 입장과 게양에 이어 국가별 선수단이 피켓을 들고 입장했다. 한지로 만들어진 피켓과 각 나라의 국화를 독창적으로 디자인한 피켓 요원들의 의상이 볼거리를 제공했다.

4부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와 스포츠스타들이 최종 점화주자로 나서 대회 시작을 알리는 점화식이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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