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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콜업 게레로 보다 궁금한 '핵이빨'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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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다저스타디움(LA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형준 기자] 격투기 선수의 귀가 아니다.

LA 다저스 알렉스 게레로의 귀다.

게레로는 9월 현역엔트리 확대에 따라 호주 시드니에서 치른 개막 2연전 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현역 엔트리에 들어오게 됐다. 올 시즌 앨버커키에서 65경기에 나서면서 타율 .329, 15홈런 49타점을 올렸다.

게레로는 올 시즌 마이너리그 경기 중 팀 동료였던 포수 미구엘 올리보와 몸싸움 중 귀를 물어 뜯긴 사건에 연루됐다. 당시 부상당한 귀가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을지 의문시되기도 했으나 첨단 의술의 도움으로 수술과 회복에 성공했다. 올리보는 이 사건으로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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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가 '핵이빨' 아픔을 잊고 메이저리그에 정착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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