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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해피투게더' 정유미 "샘해밍턴, 만날 당시 나이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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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콤비 특집으로 샘해밍턴 정유미 씨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정유미 씨는 “1999년 식당에서 처음 봤는데 옆자리에 친구와 앉아있었다. 너무 귀여웠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안 되는 영어로 용기를 내 다가갔다”라는 것이 정유미 씨의 설명. 정유미 씨는 “그땐 날씬해서 귀여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유미 씨는 당시 샘해밍턴이 나이를 6살이나 속였다며 “4살 연상인 줄 알았는데 2살 연하였다. 나는 연하를 안 좋아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샘해밍턴은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 따른 거다. 여자에게 먼저 나이를 물어보고 올려 말하라 했다. 그땐 연하가 별로 인기가 없었을 때였다”라고 급하게 둘러댔다.

샘 해밍턴 정유미에 누리꾼들은 "대박" "샘해밍턴 정유미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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