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억→15억 연봉 삭감’ 美·日 통산 197승 에이스, 11년 친정팀 떠난 솔직 심경 “괴롭지 않을리가 없다”
일본국가대표 시절 다나카 마사히로.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다나카 마사히로(37)가 친정팀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떠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일본매체 닛칸스포츠는 3일 “BS텔레동 TV 프로그램에 요미우리 입단이 확정된 다나카 마사히로가 라쿠텐 퇴단 2일 후에 속마음을 밝힌 인터뷰를 공개했다”라며 오랫동안 활약한 친정팀을 떠난 다나카의 심경을 전했다.
- OSEN
- 2025-01-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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