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에 빼앗긴 터크먼 돌발 도루, 알고 보니 'ML 고급 야구' 참조
한화 터크먼 /OSEN DB 한화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32)은 지난 14일 대전 롯데전에서 기발한 도루를 시도했다. 한화가 3-1로 앞선 2회 1사 1,3루에서 정은원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치고 난 뒤였다. 롯데 투수 김진욱이 3루로 견제를 하며 어필 플레이를 한 사이 1루 주자 터크먼이 2루로 유유히 뛰어갔다. 이어 롯데에선 한화 3루 주자 박정현
- OSEN
- 2022-05-17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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