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늦깎이 유망주의 재발견, 150km 강속구 포기하자 빛나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이인복. /OSEN DB 롯데 자이언츠 이인복(30)이 데뷔 8년 만에 첫 선발승을 따냈다. 이인복은 지난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9피안타(1피홈런) 1사구 4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2014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
- OSEN
- 2021-09-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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