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루율 .485' 이게 김태균이야 김태연이야? 한화 4번타자 눈야구
한화 김태연 2021.09.04 /sunday@osen.co.kr 타율 3할5푼6리, 출루율 4할8푼5리. 지난해 은퇴한 한화 레전드이자 출루 머신 김태균(39)의 기록이 아니다.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한화 내야수 김태연(24)이 이 기록의 주인공이다. 한화의 새로운 4번타자로 떠오른 김태연이 김태균처럼 '눈야구'를 하고 있다. 김태연은 지난 1
- OSEN
- 2021-09-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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