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초' 형제 선발 맞대결…판정승 거둔 형 "어버이날 부모님께 감사"
[사진] 키움 김정인과 SSG 김정빈(오른쪽). / SSG 제공 관심을 모은 SSG 랜더스 좌완 김정빈(27)과 키움 히어로즈 우완 김정인(25)의 첫 형제 선발 맞대결은 형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김정빈은 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과 더블헤더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팀의 4-3 승리에 발판을 마련
- OSEN
- 2021-05-10 09:1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