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키움 "소명 기회 달라" 요청, KBO 징계 보류
[사진] OSEN DB 키움 히어로즈가 KBO에 소명 기회를 요청했다. KBO는 22일 키움 선수들에 대한 갑질과 팬 사찰 의혹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논의했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KBO는 "키움 구단 관련 심의와 긴 논의가 있었으나 구단에서 소명 기회를 요청했다. 내일(23일)까지 소명서를 제출하기로 했다"며 "해당 내용을 추가로 확인한 뒤
- OSEN
- 2020-12-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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