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탯줄 목에 세 바퀴 감겨"…50살 지누, 출산 중 겪은 끔찍한 일 털어놔
유튜브 캡처 힙합 그룹 지누션의 지누가 출산 과정에서 겪었던 아찔한 상황을 털어놨다. 12일 멤버 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지누는 50세에 부모가 된 것에 대해선 "40대 후반에 '내 인생에서 아기는 없나 보다'하고 포기를 했었는데, 50살이 돼서 아기를 낳았다"며 "아기를 갖게 되니까 제발 건강하게만 태어나라는 마음이 제일 컸다"고 돌아봤다.
- 헤럴드경제
- 2024-10-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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