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SBS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두 아이 엄마 됐다 "딸 출산..날아다녀"
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7일 김수민은 “여러분 잘 지내시죠? 이번주 저희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어요”라며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수민은 “태명 딸기의 우리말 이름을 정온. 첫째 정안이, 둘째 정온이. 더하면 안온이들. 안온 남매의 매일 매일이 안온하길.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마음 뿐이에요”라고 밝혔다
- OSEN
- 2024-05-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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