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황하나, 돌연 귀국 이유 밝혔다 "캄보디아서 최근 출산, 아이 책임지고파"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최근 캄보디아에서 출산한 사실이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SBS '8 뉴스'에서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받던 중 해외로 도피했던 황하나의 소식을 전했다. '8 뉴스'는 "황하나가 캄보디아에서 태어난 아이를 책임지기 위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하나는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며 "필로폰을 투약하지 않았고, 지인에게도 투약해 준
- 조이뉴스24
- 2025-12-2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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