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지연수 부부가 결혼 6주년을 축하했다.
지연수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6주년 결혼기념일. 연애까지 10년동안 많이 사랑하고 싸우고 울고 소리치고 안아주고 보듬고 아끼고 무한반복중. 매년 함께해준 소중한 내베프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올해도 행복한 결혼기념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여보 소원 안 빌고 뭐하는 거닝”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지연수, 일라이 부부는 촛불을 켠 케이크를 앞에 두고 소원을 빌고 있다. 특히 일라이가 기도하는 지연수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11살차 연상연하 부부로 2015년 혼인신고를 하고 2016년 득남한 뒤 1년 후인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지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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