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전 매니저, 리사에 10억 사기…변제 약속 후 YG 퇴사 [종합]
그룹 블랙핑크 리사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전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다. 피해 금액이 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 매니저는 변제 계획 합의 후 YG엔터테인먼트를 퇴사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뢰했던 전 매니저
- 텐아시아
- 2020-06-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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