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150kg 시누이, 50kg 감량…서울 집 구해줬다" (아침마당)[종합]
가수 미나가 시누이의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결혼 8년 차 17살 연상 연하 부부 미나·류필립이 출연했다. 류필립은 "내가 예전에는 잔병치레도 많고 약골 체질이었다. 그런데 미나 씨의 건강 전수를 받아서 지금은 감기도 잘 안 걸리는 건강한 몸으로 살고 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제가 친누나가 있는데, 몇 개
- 엑스포츠뉴스
- 2025-01-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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