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색한 ‘라이벌’의 빨간 유니폼…김진수·문선민 “전북은 고마운 팀, 이제 서울서 인정 받아야”[SS현장]
FC서울의 문선민(왼쪽)과 김기동 감독(가운데), 김진수가 3일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제공 | FC서울 이제 전북 현대의 녹색이 아닌 FC서울의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뛴다. 전북을 대표하던 김진수와 문선민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서울로 적을 옮겼다. 전북과 서울은 K리그 대표 라이벌이다. 수원 삼성이 2부 리그로 떨어진 지
- 스포츠서울
- 2025-01-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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