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계 이어진 애도 물결→차분했던 ‘농구영신’, “2025년은 슬픈 일이 없기를…” [SS현장]
지난달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농구영신 경기 전 선수들과 관객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 | KBL “내년에는 슬픈 일 없이 모두가 무탈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온 나라가 큰 슬픔에 잠겼다. 농구계도 마찬가지다. 2016년부터 매년 마지막 날 경기를 편성, 팬들과
- 스포츠서울
- 2025-01-0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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