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결정’까지 2주·4경기…‘막강 화력’ 요스바니냐 ‘전천후 대활약’ 막심이냐, 대한항공의 고민이 시작됐다[SS현장]
막심(왼쪽)과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15일 삼성화재전에서 경기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의 고민이 시작됐다. 대한항공은 지난 5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 행운을 얻었다. 그 결과 삼성화재와 재계약하지 않은 요스바니를 택했다. 막강한 공격력을 갖춘 요스바니는 대한항공의 통합 5연패에 날개를 달았다는 평
- 스포츠서울
- 2024-12-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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