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대구를 몰아세웠다…1부 팀 상대로도 경쟁력 보인 ‘초보 감독’ 김현석과 충남아산의 ‘저력’[SS현장]
아산 선수단이 1일 대구전이 끝난 뒤 인사하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김현석 감독과 충남아산은 충분히 ‘저력’을 보여줬다. 김현석 감독이 이끄는 아산은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대구FC에 1-3으로 패했다. 1,2차전 합계 5-6으로 뒤져, K리그1 승격에 실패했다. 시즌 개막
- 스포츠서울
- 2024-12-0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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