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 ‘100분 임원회의’ 참석에도 4선 여부는 ‘쉿’…“이번주 견해밝힐 것” [SS현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사진 |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KFA) 정몽규 회장은 100분간 진행한 임원 회의에서 4선 연임 도전에 여전히 말을 아꼈다. 정 회장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연 임원 회의에서 거취와 관련한 언급을 뚜렷하게 하지 않았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임원 회의는 11시40분이 돼서야 끝났다. 정 회장은 밝은 미소와 함께 엘리베이
- 스포츠서울
- 2024-11-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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