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가슴 뜨겁다” 샴페인 세례받은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 선수단 “보너스~” 외침에 ‘OK’ 화답 [SS현장]
울산HD 선수들이 2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우승 시상식 후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헹가래하고 있다. 울산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울산HD의 ‘우승 대관식’을 찾은 모기업 HD현대의 정기선(42) 수석부회장은 시종일관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그는 23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끝난 ‘하나은행 K리그1 20
- 스포츠서울
- 2024-11-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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