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박주영, 친정팀 서울 팬 앞에서 은퇴 공식화…2년만 전격 엔트리 포함 [SS현장]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베테랑 박주영(39·울산HD)이 친정팀 FC서울 팬 앞에서 은퇴를 공식화한다. 박주영은 10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서울과 원정 경기 출전 엔트리에 전격 포함됐다. 플레잉코치 신분인 박주영은 지난 2022년 서울을 떠나 당시 사령탑이던 홍명보 감독
- 스포츠서울
- 2024-11-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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