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승격’의 숨은 ‘공신’ 이태희 “내가 막으면 승리한다는 생각, 자부심 느껴”[SS현장]
안양 이태희.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FC안양의 승격에 숨은 공신 중 한 명은 바로 수비수 이태희(32)다. 이태희는 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프로 생활하면서 우승을 이렇게 한 번 해봤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나중에 돌아봤을 때 참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우승과 승격 소감을 말했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가 주포지션은 이태희는 올 시즌
- 스포츠서울
- 2024-11-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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