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더블헤더라니!’ 잠실 두산-LG전, 우천 취소→21일 강제 ‘하루 두 경기’ 확정 [SS현장]
20일 두산과 LG의 2024 KBO리그 경기가 열릴 예정인 잠실구장에 방수포가 깔려 있다. 잠실 | 김동영 기자 raining99@sportsseoul.com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과 LG ‘운명의 라이벌전’이 비로 취소됐다. 두 팀은 21일 더블헤더를 치른다. 더위가 가시는 쪽은 좋은데, 더블헤더는 전혀 반갑지 않다. 두산과 LG는 20일 오후 6
- 스포츠서울
- 2024-09-20 16:2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