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패배 설욕’ 김태형 감독 “모든 타자 잘+반즈·김원중 좋은 투구… 팬들께 감사해” [SS현장]
롯데 김태형 감독. 사진 | 롯데 자이언츠 롯데가 방망이를 앞세워 한화를 잡았다. 전날 허무한 패배를 맛봤지만, 이날은 달랐다. 쉬운 경기는 아니다. 추격도 허용했다. 끝까지 지켰다. 롯데는 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와 경기에서 장단 18안타를 터뜨리며 12-9 이겼다.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선발 찰리 반즈가 호투했다. 6이닝 6안
- 스포츠서울
- 2024-09-14 18:2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