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수 캐스터 농구 중계복귀 “박신자컵 흥미진진” [SS현장]
김은혜 해설위원과 박신자컵 중계를 하고 있는 임용수 캐스터. 사진 | WKBL 임용수 캐스터가 박신자컵을 통해 여자농구 중계로 돌아왔다. 임 캐스터는 1990년대 후반부터 활동한 국내 스포츠 전문 캐스터 1세대다. 성악을 전공한 임 캐스터는 굵직한 목소리로 야구 중계에서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호소샤우팅 중계를 통해 마니아 팬도 거느리고 있다. 야구뿐 아
- 스포츠서울
- 2024-09-0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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