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1순위 지명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 “파격 아닌 실리, 만족한다” [SS현장]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이 재일교포 홍유순을 1순위로 지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WKBL 신한은행이 WKBL 최초로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재일교포를 품었다. 파격적인 선택일 수 있지만,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은 실리를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WKBL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홍유순(
- 스포츠서울
- 2024-08-25 12:1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