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도 팀K리그도 뜨거운 ‘박수’ 보냈다…신영록·유연수의 아주 ‘특별한’ 시축[SS현장]
상암 | 박준범기자 아주 특별한 시축이었다. 팀K리그(K리그 올스타) 토트넘 홋스퍼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특별한 시축이 진행됐다. 킥오프에 앞서 시축이 진행됐다. 바로 축구선수였다가 불의의 사고로 그라운드를 떠난 신영록과 유연수가 시축자로 등장했다. 신영록은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며 촉망받던 공격수였다. 다
- 스포츠서울
- 2024-07-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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