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8장분량 취임사 내놓은 홍명보 감독 “울산·K리그 팬께 용서 구한다…주장은 손흥민, 월드컵 16강 넘겠다” [SS현장]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29일 축구회관에서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감독직 제안 수용 관련 소감과 축구대표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2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축구 A대표팀 홍명보(55) 감독은 블랙 수트 차림으로 취임 기자회견장에 들어섰다. 그리고 이례적으로 A4 8장 분량이나 되는 취임사를
- 스포츠서울
- 2024-07-29 14:0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