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 감독도, 동료도, 구단도 모두 한마음으로 기뻐했다…그토록 염원했던 조르지의 첫 필드골[SS현장]
포항 스틸러스의 조르지와 박태하 감독이 포옹하고 있다.제공 | 대한축구협회 포항의 조르지가 17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서울과의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포항 | 정다워 기자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터졌다. 포항 스틸러스 외국인 스트라이커 조르지(25)는 1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FC서울과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에서 3-1
- 스포츠서울
- 2024-07-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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