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회’를 말하는 임동섭, 소노는 맞춤옷? [SS현장]
소노에서 뛰게 된 임동섭. 사진 | KBL ‘장신 슈터’ 임동섭(34·198㎝)에게 소노는 맞춤옷이 될까. 임동섭은 ‘마지막 기회’를 말하고 있다. 임동섭은 200㎝에 육박하는 장신 포워드다. 중앙대 시절부터 장신 슈터 유망주로 주목받았고,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성장세에 번번이 제동이 걸렸고
- 스포츠서울
- 2024-06-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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