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이다, 불안해” 이정효 감독 떨게 만드는 정호연…MF, 윙어, 스트라이커까지 보는 선수로 폭풍 진화[SS현장]
광주FC의 정호연.광주 | 정다워 기자 “잘하는 건 기분이 좋은데…”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은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핵심 미드필더 정호연을 칭찬했다. 이 감독은 “호연이가 잘하는 건 기분이 좋다. 그런데 큰일이다. 어디까지 가게 될지 모르겠다. 불안하기도 하다. 수
- 스포츠서울
- 2024-05-1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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