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경징계 논란 ‘당사자’ 박용우, 격한 야유에도 결승골 넣고 90도 ‘꾸벅’ 인사…광주 기세에 밀린 울산 구했다[SS현장]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인종차별로 논란을 일으킨 박용우가 울산 현대를 구했다. 울산은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0라운드 경기에서 광주FC에 1-0 승리했다. 후반 14분 박용우의 선제골이 결승골이 됐다. 승점 3을 추가한 울산은 50점을 기록하며 독추 체제를 확실하게 굳혔다. 경기 전 양팀 감독은
- 스포츠서울
- 2023-07-0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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