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구단 정치 논란에 일침, 김호곤 단장 "축구인 존중해야"[SS현장]
김호곤 수원FC 단장이 10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정다워기자 김호곤(71) 수원FC 단장이 최근 프로축구계에 드리운 시도민구단의 정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 단장은 10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취재진을 만나 “최근 시도민구단 논란을 보며 심경이 복잡했다”라며 “비단 내 일이라 그런 것은 아니다.내 나이가 70세
- 스포츠서울
- 2022-11-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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